모르면 독이되는 올바른 약먹기 복용법 상식 2편
저번 시간에는 우리가 평소에 수시로 편하게 먹던 약들이 독이 되어 내 몸을 해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100세 시대에 우리에게 사실 가장 무서운 것은 건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만큼 건강은 우리의 삶의 질을 대변하죠. 거기에 발맞춰 엄청난 효능과 효과의 약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나날이 의학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무수히 많이 쏟아지는 약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약과 함께 합니다. 약은 그만큼 우리 일상에 자리 잡았고요.
올바른 약 먹기가 아니면 그 독은 우리 몸을 해칠 수 있는 유해 물질이 됩니다. 약물 오남용이 그렇고요. 그에 따른 약물 부작용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우리는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약물 부작용을 항상 조심하고 약물 오남용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약 먹기는 필수입니다.
모두가 늘 먹고 있었던 알약! 또는 주사! 또는 연고! 파스! 등등 이 모든 게 약물의 한 형태이자 종류입니다. 올바른 약먹기가 되야할텐데요. 그래서 우리는 약의 종류에 따라 그 용법과 용량도 달리하여 올바른 약 먹기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것이고요. 그럼 저번 시간에 이어서 나머지 중요한 약 먹기 방법도 꼭 읽어보시고 모르면 독이 되는 올바른 약 먹기 생활을 만들어가요.
약물 유해 반응(부작용)
우리가 약물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와는 다르게 우리 몸에 유해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약물 유해 반응"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용량과 용법에 맞게 약물을 사용한다고 한들 환자들마다의 특성이나 약물의 특성에 따라 약물 유해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쩔 수 없이 슬픈 현실인데요, 아직 전 세계적으로 부작용이 없는 약물을 개발하지 못한 것은 신이 인간에게 준 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전 세계의 의학 기술은 짧은 역사 대비 눈부시게 발전한 것임에는 분명하지요. 정말 경이롭다는 표현이 맞을 만큼 인간의 노력과 의학 기술은 발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의학 기술과 과학의 결합을 통한 신기술은 인간을 점점 더 건강하게 하면서 수명도 연장해 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약물 부작용과 올바른 약 먹기 방법에 대한 인식이 미비하여 약물 오남용이 많으니까요. 약물 오남용이야말로 약물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약물 오남용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약 먹기 방법을 끝까지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만큼 약물이라는 것은 결국 이로운작용에 따른 부작용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꼭 알아두셔야 할 것이 약물 유해 반응이 일어났다고 해서 무조건 그 약이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 약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약물이 내 몸에 반응하고 적응하는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그도 그럴 것이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약물 유해 반응"이란 병을 예방하고 진단하거나 생리기능을 위하여 의약품을 인체에 상용량 투여했을 때 몸에서 발생하는 유해한, 의도하지 않았던 반응"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그러고 보면 의학 설명은 왜 이리도 복잡하고 어렵게 표시해 놓은 건지 원.
간단하게 말해 그냥 약물 유해 반응이란 "치료를 위해 약물을 사용했는데 의도치 않은 부작용" 정도로 생각하면 돼요. 어찌 되었든 약물을 사용하는 도중에라도 생각하지 못했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르면 독이 되는 부작용의 예
예) 항히스타민제 복용 시 졸린 현상을 부반응(Side effect)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기전에 따를 해결법(예측, 예방)을 찾아서 부작용을 해결해야 합니다.
예) 비아그라를 먹고 두통이 생기는 경우 독성반응(Toxicity effect)이라고 하여 과용량 시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용량만 감소해도 해결할 수 있는 부작용이라고 하네요.
비아그라는 남성분들이 특히 많이든 찾으시는데요, 간혹 비아그라를 오메가3나 종합비타민, 소팔메토처럼 건강보조식품 정도로 생각하셔서 비아그라를 고용량으로 다량 복용하거나 주어진 용법에 맞지 않게 임의로 여러 알을 한꺼번에 드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아그라는 독성반응을 나타내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 약이기 때문에 비아그라를 드실 때는 남자분들은 용량에 맞게 적정량을 드시길 바랍니다.
예) 페니실린 항생제의 과민반응 같은 경우는 과민반응(Hypersensitivity effect)이라고 해서 특정 환자군에서 상용량 이하에서 발생합니다. 증상에 따라 투여하지 않거나 또는 처치가 필요합니다.
예) 마약류를 남용할 시 오남용(Misuse & overuse)으로 분류하며 이는 환자 자신의 의도적인 반복 행위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환자 교육을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한 극한 중독 증세에 따른 부작용으로 절대로 따라 해서는 안 됩니다.
예) 약물과 약물 간, 약물과 음식 간, 약물과 개체 간 서로 미치는 영향에 따른 부작용도 있습니다. 이를 상호작용(Drug interaction)에 따른 부작용이라 하여 생리학적, 약리학적, 약동학적 상호작용 등이 있고 원인에 맞게 해결해야합니다.
예)경우에 따라서는 의료진이나 환자 자신가 비의도적인 실수로 발생하는 경우로 투약과오(Medication error)라 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하든 다른 방법으로든 여러 번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예)마지막으로 특이반응(유전적 차이)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체 이적 반응(Idiosyncratic effect)"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에도 약물을 투여하지 않거나 특이반응 검사, 환자교육 등의 처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약물 용법과 용량, 투여 방법, 그에 따른 다양한 부작용과 해결 방법까지 우리가 늘 일상에서 먹던 약물 복용법에 대해 몰랐던 사실과 올바른 약 먹기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뭐든지 과유불급입니다. 과하면 아니함만 못하니, 뭐든지 적정량을 복용하고 적절한 시간에 맞춰 올바른 약먹기를 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100세시대 평생 함께해야 할 약! 올바른 약 먹기 방법을 통해 건강한 나날을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건강주의보 오늘도 맑음!
[건강주의보 의학정보] - 올바른 약먹기 주의사항 십계명 ! 안전의약품 사용시 유의사항(약물오남용 약물부작용 약품 안전사용 방법)
올바른 약먹기 주의사항 십계명 ! 안전의약품 사용시 유의사항(약물오남용 약물부작용 약품 안
올바른 약먹기 주의사항 십계명 ! 우리는 평소 약물에 대한 큰 거부감 없이 약물을 복용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약이 우리에게 주는 효과가 얼마나 큰지 알지 못한 채 말이죠.
richartist-health.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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