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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주의보 약물

나만 몰랐던 올바른 약먹기 4가지 방법(약물오남용?)

by 건강주의보 맑음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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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주의보 맑음입니다 : )

나만 몰랐던 올바른 약먹기 4가지 방법!!


살면서 우리는 각종 질병, 질환으로 약을 처방받아 먹으며


무수한 바이러스들과 맞서 싸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구나 생활하면서 약은 한 번씩 드셔보셨을 텐데요.


이처럼 상처가 나거나 다쳤을 땐 연고를 찾아 바르기도 하고


아프면 근처 약국에 가서 편리하게 해열제나 소화제 등의 약을 사다 먹기도 합니다.


또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각종 몸에 좋다는 영양제를 챙겨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늘 우리에게 든든하고 친숙했던 약 먹는 법을 제대로 알고 드시는 건가요?

 


약이라고 아무렇게나 먹는 게 아닙니다.

   

 

올바르게 약 먹기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나만 몰랐던 올바른 약 먹기에 대한 올바른 약물 사용법!

 

 

꼭 알아보셔서 100세시대 나의 건강을 꼭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맨날 먹는 약... 정확히 약이란 무엇인가요?(특징 장단점)

 

약이라는 것은 우리가 어떤 질환으로 인해 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우리 몸에 사용하는  특수성이 있는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화학물질일 수도 있고 천연 물질일 수도 있지요.


우리의 각종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 약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약이라는 것은 항상 양면성을 띠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니까 약은 무조건 이롭지도 않고 무조건 해롭지도 않다는 것인데요,


약을 올바르게만 사용한다면 약으로부터 최소한의 약물 유해 반응만 받으면서


효과는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약"인 겁니다.


약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약물의 유해 반응이 있기는 합니다. 


쉽게 말해서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조금씩은 따른다는 것인데요.


게다가 약을 잘못 사용할 경우 약은 오히려 인간에도 독이 될 수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자신의 병 질환에 맞게 정해진 용량과 용법을 반드시 숙지하여  


필요한 기간만 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럼 예를 들어볼까요?

 

고혈압 환자가 진단받고 약을 먹다가 증상이 거의 없다고 느껴져서


처방받은 혈압약을 더 이상 복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어느 날 갑자기 고혈압으로 인해 뇌졸중과 기타 합병증이 와서


더 큰 위험으로 병이 번져버린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약을 먹다가 중단한 경험들은 누구나 많이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저의 경우만 해도 약을 끊기까지 먹지 않고 좀 나아진다 싶으면 그냥 먹지 않았었거든요. 


반성합니다. ^^;;


또한 우리가 한 번씩은 먹어본 경험이 있는 항생제의 경우에도


일주일분의 처방을 받았다면 일주일분의 양을 꼭 먹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약은 많이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해롭거나 무조건 이로운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자기 마음대로 중단해버리고 안 드시게 될 경우


증상이 오히려 악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생제 내성을 키우게 되어 항생제가 더 이상 예전만큼 효과를 받지 못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에 따라 적정 용량과 복용량의 차이가 크게 나는 약물도 있는데요,


예를 들면 와파린(Warfarin)이라고 하는 항응고제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개인의 특성에 따라서 열배 가까이까지도 용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처방받은 약이 너무 많다고 해서 독할 수 있느니 마음대로 반만 잘라서 드신다거나


 임의로 용량을 변경하면서 드실 경우 


몸속에 혈전(피떡)이 생기게 되면서 혈액을 따라 돌다가 결국 현관이 막히게 되어 


중풍(뇌졸중)과 같은 더 큰 병을 야기시킬 수 있으니 이 점을 꼭 알아두셔야 하겠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추가로 치료비용까지 발생하게 되면서


약만 잘 먹으면 끝날 일을 경제적 부담까지 낳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버리니까요. 


그러니 약물은 처방받은 용량과 용법에 맞게끔 꼭 사용하셔야 한다는 것!


이제 이해가 되시죠?

 

올바른 약먹기! 확인방법 4가지!

 

 

1. 제일 먼저 약을 처방받을때는 반드시 자신의 이름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파서 정신도 없는데다가 북적이는 약국에서의 혼란스러운 상황은

 

 

행여라도 다른사람의 약과 헷갈려서 잘못가져올 시

 

 

두번 걸음은 물론 상대방도 위험해 질 수 있는 일이니 꼭 확인하시기바랍니다.

 

 

2.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어떤 약물인지, 또 어떤 질환에 쓰이는지를 알고 복용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졸리거나 변비가 생기거나 메스꺼울 수 있다는 부작용 등을 미리 알고 먹을 수 있어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약물 유해반응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약 봉투나 복약안내문, 처방전 등에 적혀 있으니 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의사의 특별한 지시 사항이 없었을 경우에는 약 봉투에 적힌 용법대로 정확하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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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응급상황이 생기거나 다음 치료 시 본인이 복용하는 약물에 대해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진단하는 의사나 약사도 그러한 점들을 감안하여

 

 

적절한 처치를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증상이 비슷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약을 먹거나 자신의 약을 다른사람에게 주는 행동은 안됩니다.

 

 

증상이 비슷하다고 해서 다 같은 질환이라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가슴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협심증을 진단받은 사람의 약을 

 

 

나눠 먹거나 한다면 상당히 위험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의사의 정확한 진단 후에 처방된 약을 드셔야만 더 큰 위험을 막을 수 있습니다.

클릭→ [건강주의보 의학정보] - 모르면 독이되는 올바른 약먹기 방법 1편(약물오남용 약물부작용)

이처럼 올바른 약먹기 방법! 4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선 약물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알기 쉽게 정리해놓을테니
꼭 숙지하셔서 약물 오남용 하지 않고 건강도 지킬 수 있도록 해요. 
오늘도 건강주의보 맑음과 함께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이어가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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